잼민이

인터넷에서 어린이나 어린이처럼 구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이다.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무개념 초등학생을 낮춰 부르는 말. "재민이"라는 흔한 초등학생 이름에서 유래

예문: 댓글 보니 잼민이들이 많네

카테고리: 인터넷

자세히 보면

인터넷 방송 후원 음성 서비스에 쓰이던 남자아이 목소리 캐릭터 이름 "재민"에서 나온 말로, 어린이 또는 어린이처럼 미숙하게 구는 사람을 가리킨다. 실제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쓰고, 나이와 상관없이 행동이 유치하다고 볼 때도 쓴다. 재미있어하는 말투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대상을 낮춰 부르는 말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언제 쓰는 말인가

인터넷에서 미숙하거나 무례하게 구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쓴다.

예문

  • 채팅창에 잼민이 하나 들어와서 계속 시비 걸더라
  • 다 큰 어른이 왜 저래, 완전 잼민이네
  • 잼민이라는 말도 결국 애들 비하라는 지적이 있더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잼민이를 차별적 표현으로 지목했다. '초딩'·'급식'처럼 어린이·청소년을 낮춰 부르던 말의 계보를 잇는 데다, 특정 집단을 묶어 '일반적·정상적인 사람'과 다르다고 강조하는 방식이 차별을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어린이 당사자에게 직접 쓰는 것은 피하는 편이 낫다.

유래와 배경 (추정)

인터넷 방송 음성 후원 서비스의 남자아이 캐릭터 이름 '재민'에서 비롯됐다. 2022년에는 청소년 인권 단체가 이 말을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대표적인 차별 표현으로 문제 삼으며 언론에 다뤄졌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