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꾸

가방에 키링이나 인형 같은 장식을 달아 꾸미는 것을 가리킨다.

‘백(Bag) 꾸미기’의 줄임말. 가방에 키링·인형·배지 등을 달아 꾸미는 문화.

예문: 요즘 키링 여러 개 달아서 백꾸하는 게 유행이야.

카테고리: 라이프

자세히 보면

"가방 꾸미기"를 줄인 말입니다. 가방 자체를 고르는 일이 아니라 이미 가진 가방에 무엇을 매다는지가 핵심이라, 같은 가방도 다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신발을 꾸미면 "신꾸", 대상을 가리지 않고 꾸미는 흐름 전체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라고 불러서, "○꾸"가 하나의 공식처럼 쓰이고 있다.

언제 쓰는 말인가

가방에 무엇을 달았는지 보여 주거나 추천할 때 쓴다.

예문

  • 오늘 백꾸 뭐 달았어?
  • 키링 하나 바꿨더니 백꾸 분위기가 확 사네
  • 가방은 기본인데 백꾸로 개성 내는 거지

유래와 배경 (추정)

2024년에 크게 번진 흐름으로 보도됐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2024년 상반기 키링 거래액이 전년 대비 600% 늘었고, 팝마트코리아의 월평균 키링 판매도 53%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누가 먼저 쓴 말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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