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두바이 초콜릿을 한국식으로 바꾼 쫀득한 쿠키, 또는 그 유행을 가리킨다.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 피스타치오·카다이프 등을 활용한 두바이 초콜릿 계열의 쫀득한 디저트를 가리킴.
예문: 요즘 두쫀쿠 파는 곳마다 줄이 길더라.
카테고리: 음식
자세히 보면
"두바이 쫀득쿠키"를 줄인 말이다. 원형인 두바이 초콜릿은 카다이프라는 중동식 얇은 면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초콜릿과 합친 것인데, 한국에서는 이 조합을 쿠키 형태로 옮긴 변주가 따로 이름을 얻었다. 그래서 두쫀쿠는 두바이에서 건너온 물건이 아니라 두바이 초콜릿을 본떠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을 가리킨다.
언제 쓰는 말인가
이 디저트 자체를 가리킬 때, 또는 편의점·카페에서 같은 계열 제품을 통칭할 때 쓴다.
예문
- 편의점 갈 때마다 두쫀쿠는 품절이더라
- 두쫀쿠 만든다고 카다이프까지 사 왔어
- 두바이 초콜릿보다 두쫀쿠가 더 흔해진 것 같다
유래와 배경
2023년 두바이의 디저트 가게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가 피스타치오와 쿠나페 조합에 초콜릿을 더한 것이 원형이다. 한국에서는 이를 쫀득한 쿠키 형태로 바꾼 두쫀쿠가 자리 잡았다. 수요가 몰리면서 핵심 재료인 피스타치오의 국제 가격이 2024년 초 1kg당 16~17달러에서 이듬해 초 22~23달러로 약 3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