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싹

맛있어 보이는 것을 봤을 때 입에 침이 도는 반응을 가리키는 말이다.

‘군침이 싹 돈다’의 줄임말. 음식이나 어떤 대상을 보고 강하게 욕구가 생길 때 쓰는 표현.

예문: 삼겹살 굽는 영상 보니까 군싹이다.

카테고리: 감정

자세히 보면

"군침이 싹 도네"를 줄인 말이다. 맛을 평가하는 말이 아니라 먹기 전의 반응을 가리킨다는 점이 특징이라, 실제로 먹어 보지 않았어도 쓸 수 있다. 글로만 쓰이기보다 뽀로로의 루피 이미지와 함께 붙어 다니며 퍼진 말이라, 문구와 그림이 한 덩어리로 기억되는 쪽에 가깝다.

언제 쓰는 말인가

음식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먹고 싶어졌을 때 쓴다. 음식이 아닌 것에 욕심이 날 때도 농담으로 쓴다.

뉘앙스

과장된 반응을 일부러 드러내는 말이라 진지한 평가와는 거리가 있다. 짧고 리듬이 있어 댓글 한 줄로 던지기 좋다.

예문

  • 야식 사진 올리지 마라 군싹이다
  • 이거 보자마자 군싹 왔어
  • 월급날 적금 이자 보니까 군싹이네

유래와 배경 (추정)

"군침이 싹 도네"를 줄인 말로,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 이미지와 함께 유행했다. 누가 처음 줄여 썼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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